英총리 “영국군 이라크에 계속 주둔” _슬롯과 포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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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자국병사 구출한다며 이라크 교도소를 파괴한 이라크 주둔 영국군에 대해 철군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블레어 영국 총리는 철군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전당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잉글랜드 브라이튼을 방문하고 있는 블레어 총리는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주둔 영국군의 철수는 시한이 없으며 영국군은 이라크 정부가 원하는 한 계속 이라크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또 어떤 상황에서도 영국 병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다할 것이며 병사들에 대해 발부된 체포영장은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영국군이 이라크 당국에 체포된 병사 구출하러 이라크 교도소를 파괴한 것을 옹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