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련, 미래에셋생명 대표등 2명 고발 _남자가 내기 때문에 사람을 죽인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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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은 미래에셋생명이 분식 회계를 하고, 뇌물을 건넨 의혹이 있다며 미래에셋생명 대표 윤 모씨 등 2명을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금융노련은 고발장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상반기 결산에서 적자를 흑자로 조작하는 등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해 공시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뒤 금융감독원 관계자 등에게 뇌물을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사무금융노조는 미래에셋 자본이 지난해 SK생명을 인수하면서 직원들의 노조 탈퇴를 강요하는 등 노조 탄압과 부당노동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