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서울시 전 정무부시장 시립대 초빙교수로 임명_구스타보 파체코 포커_krvip

서울시는 권오중 서울시 전 정무수석과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이 서울시립대 연구소 초빙교수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에서 두 사람을 시립대에 초빙교수로 추천했다며 박원순 시장의 시정을 2년 7개월간 함께 책임졌던 인물들로 관련 연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전 수석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시장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수석직에서 사퇴했으며, 기 전 부시장은 7·30 재·보궐선거 당시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출마했다가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