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권위 비상임위원에 이은경 씨 선출_돈을 벌기 위해 석류와 교감하다_krvip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중 공석이 된 여당 추천 몫 한 자리에 이은경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를 선출했습니다.

인권위는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3명,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되며 위원 임기는 모두 3년입니다.

위원은 국회가 4명을 선출하고 대통령과 대법원장이 각각 4명과 3명을 지명합니다.

또, 국회는 임기가 만료된 개인정보보호위원으로 김우찬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서종식 변호사, 안병희 변호사, 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교수, 한희원 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을 선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