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자영업자 세부담 늘리지 않을 계획” _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구글_krvip

재정경제부는 영세 자영업자의 세금 부담이 늘지 않도록 하고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재경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업무보고 자료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재경부는 전문직을 포함한 고소득 자영업자의 소득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과표노출 방안을 시행하는 등 이들에 대한 세무행정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영세사업자의 세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세부담 경감방안을 마련하고 성실 사업자는 세제를 우대해준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또 금융부문에서 서민금융기관들의 영업력을 확충하고 이들 기관에 대한 감독시스템도 개선하는 내용의 종합적인 서민금융 활성화대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