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위, 경선룰 관련 친노주자 공개사과 촉구 _브라질 대통령 당선자는 누가 이길까_krvip

대통합 민주신당 국민경선위원회는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와 유시민 전 장관 등 친노 대선주자 측에서 선거인단 대리접수 문제 등 경선규칙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공개적인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목희 국민경선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민경선위원회 2차 회의에서 경선 규칙과 관련해 합의된 사항만 공표한다는 약속을 깨고 세 후보가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온당치 않으며 자기 주장이 관철되지 않는다고 해서 국민경선위원회를 비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이어 선거인단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자는 세 후보의 주장에 대해 주민번호 인증시스템 도입 등 실명확인 절차를 거치자고 이미 합의했고 모바일 투표 도입 요구와 관련해서는 현재 논의 중인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