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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26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경기 가평의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뒤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다른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해당 부대에서 접촉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오산 공군부대 간부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습니다.

강원 춘천의 육군부대 간부 1명과 인제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담 검사에서 확진됐고, 경남 창녕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중 가족이 확진돼 자가격리하던 중 증상이 나타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943명으로 이 가운데 97명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25일) 추가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에 동의한 30세 이상 장병 352명이 백신 접종을 마쳐 전체 30세 이상 장병 13만 2천여 명 기준 87.7%가 1차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