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패러디 관련' 내일 징계 수위 결정 _최고의 베팅 팁 사이트는 무엇입니까_krvip

청와대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패러디' 사진 게재 파문과 관련해 내일중으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내일 청와대 인사위원회가 소집돼 안영배 관련 비서관과 실무진에 대한 징계 수위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한나라당의 대통령 사과 요구에는 회의석상에서 검토된 바 없다고 밝히고, 청와대의 사과는 홍보수석이 관련 책임자이자 정무수석 겸임으로서 어제 공식 사과한 것으로 정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병완 수석이 어제 여러번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사과를 위해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이 안됐다면서 통화가 안되는 이유를 파악해 보고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지를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한편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의 운영 방침과 관련해 네티즌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은 보장하겠지만 음란성 글이나 욕설 등의 글은 삭제하도록 한 기존 운영 규칙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