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입영 대기 축소 위해 비만자 보충역 추진_한국은 누구를 이겼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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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현역 입영조건을 강화해 훈련소 신체검사에서 비만으로 분류된 사람을 4급 보충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신체검사 기준을 완화한 이후 현역 판정이 늘어나면서 입대 대기 기간이 길어져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국회 국방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입영 대기자 적체 해소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9천 3백명을 추가 입대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