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 친척 사칭 브로커 기소 _고통도 없고 이득도 없는 영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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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검찰 고위 간부의 친척인 것처럼 속여 사건 청탁 명목으로 거액을 받은 혐의로 67살 안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또 다른 안모 씨가 폭력 사건에 연루되자 현직 검사장이 친척이고 다른 검찰 간부들을 잘 안다며 상대방을 구속시키 위해서는 교제비가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3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130여 차례에 걸쳐 9천4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