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위해 우려종’ 책자 제작 배표_포커 플레이어 브라질 윌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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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은 국내에 유입되면 생태계 교란 가능성이 큰 외래생물 24종의 정보를 담은 '환경부 지정 위해 우려종' 책자를 제작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위해 우려종들은 폴리네시아쥐, 사슴쥐, 작은입배스 등 동식물 24종이며 책자에는 이들의 체계적인 분류와 함께 130여장의 사진이 수록돼 있습니다. 국립생태원 측은 국제교류가 잦아지면서 외래생물 도입이 늘고 있다며 위해 우려종이 국내에 들어오기 전에 관리를 강화해 국내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2018년까지 위해 우려 외래생물을 100종 이상으로 확대 지정하고 이들 생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