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KBS 취재진 등 전원 하선(또 대체) _코린치안스 코치는 얼마를 받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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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측의 하선거부로 그동안 금강산 관광선에 머물렀던 KBS 취재진 일부와 조선일보 취재진,통일부 직원 등 12명이 북한의 입북허용으로 오늘 모두 금강호에서 하선했습니다. 현대는 이들 12명이 오늘 오전 9시40분쯤 북한측 출입국사무소를 통과해 버스를 타고 구룡폭포 관광을 위해 떠났으며 오후에는 해금강 코스를 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8일 금강호를 타고 떠났던 탑승객 전원이 오늘 모두 금강산 관광을 하게됐습니다. 현대는 어젯밤 북한측과의 협상에서 이들의 입북이 최종 허가됐으며 협상 결과가 오늘 오전 정부측에도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북한측의 이같은 조치가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신분에 관계없이 금강산 관광을 허용하겠다는 입장표명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현대측은 덧붙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