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판 일당 실형_리베이라오 프레토의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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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을 상대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판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 형사5단독은 약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43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공범 4명에게 각각 징역 10월 등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9년, 건강식품 회사를 차린 뒤 관광버스 기사가 데려온 손님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한 세트에 30만 원씩 팔아 지난 2014년부터 일 년여 동안 7천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