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중 도주한 최모씨도 폭행 진정 _노트북 수리 카지노 리오 그란데_krvip

'피의자 검찰 사망사건'과 관련해 숨진 조모씨와 같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다 지난달 25일 도주한 최모 씨의 가족들도 오늘 오후 최 씨가 검찰에서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국가 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최씨의 가족들은 진정서를 통해 숨진 조모 씨와 같은 층에서 조사를 받던 최 씨가 수사관에게 가혹행위를 당했으며 고통에 못이겨 도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족들은 진정서와 함께 최 씨의 상처를 찍은 사진과 전치 3주의 진단서를 제출했습니다. 인권위는 이 사건과 관련해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진정을 낸 또다른 피의자 4명에 대한 신체검사를 하는 등 직권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