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 지도부, 주말 유세 치열 _포르투갈에서 포커를 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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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는 각각 수도권과 영남에서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오늘 오후 취약 지역인 부산과 울산,대구를 잇달아 방문해 영남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며 오세훈,김문수,안상수 후보와 함께 릴레이 유세를 펼칩니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광주,전남에 이어 전북에서 첫 주말 유세를 펼치며 호남 표심을 공략합니다.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는 경남에서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는 충남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