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택서 모녀 숨진 채 발견_산토스에서 포커를 하기 위한 바_krvip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의 한 주택 안방에서 76살 채모씨와 딸 53살 안모씨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전화해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 모녀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