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존엄사, 23일 오전 실시될 듯 _바이아 주 의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국내 첫 존엄사, 23일 오전 실시될 듯 _돈을 가장 많이 버는 약_krvip

존엄사 허용 판결이 내려진 김모 할머니의 인공호흡기 제거가 다음주에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브란스병원은 김 씨의 가족들이 오는 23일 연명시술 중단 조치를 원한다는 뜻을 전해 와 이번 주 안에 집행위원회를 열어 인공호흡기를 떼는 날짜와 절차를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윤리위는 가족들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한다는 방침이어서 가족들의 의사대로 오는 23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존엄사 조치가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 폐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직검사 중에 뇌 손상으로 의식을 잃고 지금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지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