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72% “면접보고 후회해봤다” _프로젝트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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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가운데 7명은 채용 면접을 본 뒤 후회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구직자 22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2%인 1624명이 면접을 보고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후회되는 경우로는 '예상치 못한 질문에 순발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가 30%로 가장 많았고 '준비한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을 때'가 28%로 2위, 다음으로 '준비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 때' 순이었습니다. 또 면접을 앞두고 가장 신경쓰는 것으로는 '지원 동기와 각오'가 36%로 1위, '지원 회사 정보'가 26%로 2위, 다음으로 '전공관련 질문에 대한 대답' '옷차림과 헤어스타일 등 외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접시 느끼는 부담 정도에 대해서는 '떨고 당황한다, 심하게 떤다'가 66%로 가장 많았고 '거의 공포 수준으로 긴장한다'고 답한 사람도 10%에 달했습니다. 반면 '부담없다'고 답한 사람은 22%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