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고구려특위 “韓-中 구두 양해 전혀 이행 안 돼” _포커 게임에서 어머니와 근친상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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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8월 한중 외교차관회담에서 합의된 고구려사 왜곡문제에 대한 `구두양해사항'을 중국측이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고구려특위는 오늘 회의에서 지난달 중국내 고구려유적을 시찰한 결과 중국 집안(集安)박물관이 전시실 소개서에 고구려를 `중국 동북지방의 소수민족과 지방정권의 하나'로 기술하는 등 중국 정부 차원의 고구려사 왜곡이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구려사와 관련한 한-중 구두양해는 중국이 정부 차원의 왜곡조치를 시정하고 앞으로 역사교과서를 비롯해 정부 차원의 왜곡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고구려사 문제를 더 이상 정치화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고구려특위는 이와함께 고구려 유적지가 유네스코 등재 이후에도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면서 특히 장군총은 뒷면과 측면의 석축이 심하게 내려앉은 상태에서 많은 관광객이 오르내리고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