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최재성 “문안박 공동체제 필요…이번주 직접 제안”_빅쇼트 영화 온라인 더빙_krvip

野 최재성 “문안박 공동체제 필요…이번주 직접 제안”_누가 브라질 대통령에 당선되었는가_krvip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의 연대를 위해 세 사람에게 제안할 내용을 정교하게 가다듬고 있으며, 이번 주 안에 직접 만나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재성 본부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미래의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는 문, 안, 박 세 사람이 공동 지도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를 제안하기 위해 주류, 비주류 의원 7명이 생각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본부장은 야당은 혁신하지 않으면 절대로 여당을 이길 수 없다면서,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세 사람이 혁신안을 의논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안박 체제가 실패하더라도, 문 대표는 과감하고 오차 없이 혁신안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최 본부장은 밝혔습니다. 당내 중도성향 모임인 '통합행동'이 어제 세대 혁신 비상 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한데 대해서는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상징적인 역할만 하는 것으로 해석한다면서, 충분한 고민과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고,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