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서민경제까지 정쟁 소재 삼아선 안돼” _체중 증가 다이어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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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경제위기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야당이 정치공세를 펴는 것은 후진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오늘 서민 경제와 국민의 살림살이까지 정쟁의 소재로 삼는 행태는 그만두고 함께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일류 선진국가로 발전하기 위해 법.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하면 5공식 공안정치 회귀라고 하고 서민 체감물가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 물가통제를 하겠다는 거냐는 식의 오해와 억측, 비판이 나오니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서민들이 체감하는 50개 품목을 집중 관리하겠다는 것도 통제하겠다는 게 아니라 수급조절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키고 동향을 주시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야당이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고 하는 것은 실체적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