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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에서 400킬로미터 떨어진 국제우주정거장.

이곳에서 일본인으로 처음으로 선장을 맡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

<리포트>

우주비행 경력 17년차인 와카타 고이치 씨.

그동안 와카타 씨는 다양한 방면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1996년. 첫 비행에서는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로봇팔을 조작했습니다.

2번째 우주비행에서는 우주정거장 건설에 참가했고, 세번째 비행에서는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주정거장에 장기간 체류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이 네번째 비행인데요.

6개월의 체류하는 동안 후반 2달 정도 선장을 맡게 됩니다.

<인터뷰> 와카타 고이치(우주비행사) : "미션 성공을 위해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면서 팀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잇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와카타 씨는 이번 체류기간에 고성능 카메라를 이용해 혜성을 촬영하고 송사리를 이용해 무중력이 뼈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