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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속에 강원도 내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9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서 주민 59살 최모씨가 농사 부산물을 태우다가 인근 안마산으로 불이 번져 산림 천6백 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논미 2리 인근 야산과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평창군 용평면 도사리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산림 2만 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산불이 잇따르자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내일(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를 가동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