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공우주국 “달·화성서 물 흔적 발견” _대체 공증인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달과 화성에서 각각 물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밝혔습니다. 나사는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탐사위성에 실린 장비를 통해 달 표면 전역에서 수소와 분자가 결합된 물분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화성에서는 5개의 새로운 분화구에서 얼음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견은 특히 달 표면이 철저히 매말라있을 거라는 과학계의 가설을 깬 것으로, AP통신 등 외신들은 1960년대 달 착륙 이후 달과 관련한 가장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또 달과 화성 등 우주에 인류의 정착촌을 건설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줬다는 점에서 향후 각국의 우주 개발 경쟁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