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 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행 인가 _메모리를 넣을 올바른 슬롯이 있습니까_krvip

단일 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론 최대 규모인 서울 송파구 가락 시영 아파트가 1996년 재건축 사업이 추진된 지 12년만에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구청은 오늘 가락 시영 재건축 조합이 제출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락 시영 아파트는 앞으로 지상 5층짜리 6천600가구를 재건축해 지하 2층, 지상 최대 30층짜리 90개동 8천106가구로 바뀔 예정입니다. 용적률은 229.9%, 건폐율은 21.9%가 각각 적용되며 전체 가구 가운데 천390가구는 임대아파트로 건설됩니다. 가락 시영 아파트는 96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후 조합원간 갈등과 개발이익환수제도 도입 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