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서류로 제 2금융권서 사기 대출 _일본 포커 플레이어 그리기_krvip

서울 성북경찰서는 대출 희망자에게 가짜 서류를 만들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준 혐의 등으로 40살 윤 모 씨를 구속하고 38살 정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부탁해 사기 대출을 받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31살 이 모 씨 등 29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김 씨등에게 예금 통장과 재직증명서 등 대출에 필요한 서류 등을 위조해 모 캐피탈 등 제 2금융권에서 모두 1억 3천만 원을 대출받도록 해 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