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리모사업 성업중…“2억 내면 아들 가능”_보안 문자를 해결하여 돈 버는 방법_krvip

중국에서 불임 부부 등을 위한 대리모 사업이 성업 중이라고 홍콩 명보가 중국 남방일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한 대리임신 알선 사이트에서 120만 위안, 우리 돈 약 2억원을 내면 남자 아이를 보장해 준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출산 전 검사를 통해 대리모가 임신한 아이가 여자 아이로 판명되면 즉시 낙태를 하며 남자 아이일 경우 대리모에게 최소 20만 위안, 약 3천600만원의 수고비가 주어진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대리모 회사 수백 개가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법률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대리 임신은 불법이기 때문에 대리임신을 계약한 당사자들은 모두 법률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