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BMW 화재’ 공청회…원인·피해구제 등 논의_베토 선수 포르투갈_krvip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김정렬 국토부 2차관과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이사, 그리고 자동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BMW 차량 화재 사고 관련 공청회를 열고 화재 원인과 대책을 점검하고 소비자 피해구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BMW코리아가 배기가스 관련 장치가 오작동했는데 그런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본다" 고 말했고 자유한국당 김상 의원은 "BMW가 환경부에 리콜 승인을 신청하고 4월에 승인을 받을 때 국토부도 함께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며 관계자들을 질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