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여수박람회 유치 위해 최선…기쁜 소식 기대” _메가세나 배팅은 몇시에 끝나나요_krvip

청와대는 2012년 여수 박람회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내일 새벽 기쁜 소식이 전해져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와 민간, 지자체가 혼연일체가 돼 여수 박람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노무현 대통령도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아세안 회의를 기점으로 올해 시드니 에이팩, 싱가포르 아세안+3 등 다자회의 정상외교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고, 19개 국가의 정상과 양자 회담을 하면서 공식 지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국제박람회 기구 대표들에게 2차례의 친서를 전달하고 박람회 기구 실사단을 직접 청와대로 초청해 우리의 박람회 유치 의지를 전하는 한편, 특히 아직까지 입장을 정하지 않고 있는 그리스와 카자흐스탄 대통령과는 직접 전화통화를 갖고 지지를 요청했다고 천 대변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