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신계사서 남북 합동법회…방북 승인_해변 빙고에서 무료 칩을 얻는 방법_krvip

금강산 신계사 복원 6주년을 기념해 내일 남북 합동법회가 금강산 현지에서 열립니다. 통일부에서 방북 승인을 받은 인원은 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장인 지홍 스님을 비롯해 22명이며, 이들은 내일 오전 동해선 육로를 통해 방북한 뒤 합동법회를 마치고 오후 5시쯤 돌아올 예정입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정부는 비정치적, 비군사적 분야의 순수한 사회-문화적 교류를 허용한다는 입장"이라며 "합동법회가 순수 종교행사인 점을 고려해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