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강북 아파트 평당가 격차 1천만원 _카지노 해변 난파된 알테어 선박_krvip

서울 강남권과 강북권 아파트의 평당 가격차가 올 들어 크게 확대돼 1천만원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는 16일 현재 강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가 강북권(강북.성북.노원.도봉.은평.동대문.중랑구) 아파트보다 평당 매매가가 1천19만원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강남권 아파트의 평당가는 평당 1천722만원이고 강북권은 평당 703만원으로 32평형을 기준으로 본다면 강남권(5억5천104만원)이 강북권(2억2천496만원)보다 3억2천600만원이나 비싼 것입니다. 강남, 강북아파트의 평당가 차이는 2002년말 699만원(1천341만원, 642만원)이었으며 2004년말에는 930만원(1천639만원, 709만원)이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