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 가짜 벌꿀을 만들어 시중에 팔아 3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서울 길음동 46살 원문상씨 등 2명을 붙잡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원씨등은 지난 90년 10월부터 경기도 양주군 회천읍에 식품가공공장을 차린뒤, 물엿과 이성화장을 섞어만든 가짜 벌꿀을 팔아서 모두 3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이규원 앵커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 가짜 벌꿀을 만들어 시중에 팔아 3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서울 길음동 46살 원문상씨 등 2명을 붙잡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원씨등은 지난 90년 10월부터 경기도 양주군 회천읍에 식품가공공장을 차린뒤, 물엿과 이성화장을 섞어만든 가짜 벌꿀을 팔아서 모두 3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