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1,500만여 건 빼내 음란전화 광고한 일당 기소_임신 중 체중 증가 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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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천5백만여 건을 불법으로 빼낸 뒤 음란전화를 광고하는 문자 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음란전화 업체 대표인 43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업체 직원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업체 측에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넘긴 혐의로, 060 전화 서비스 결제대행업체 직원인 41살 한 모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 등은 결제대행업체 사이트에 무단 접속하거나 이 업체 직원 한 씨로부터 정보를 넘겨 받는 수법으로, 36만여 명의 개인정보 천5백만여 건을 불법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또, 빼돌린 정보에 들어있는 휴대전화 번호로 자신들의 음란전화 서비스를 광고하는 문자 메시지 770만여 건을 발송한 혐의 등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