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아나운서 :
국세청이 세무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납세자 115명을 골라서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했거나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국회에 지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세무 공무원에게 금품을 준 개인 사업자 44명과 법인 9개 등 모두 53명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를 벌여서 44억 8천 4백만을 추징했고 62명은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규원 아나운서 :
국세청이 세무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납세자 115명을 골라서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했거나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국회에 지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세무 공무원에게 금품을 준 개인 사업자 44명과 법인 9개 등 모두 53명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를 벌여서 44억 8천 4백만을 추징했고 62명은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