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오는 9월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fnhubkorea.kr)에 '해외진출 1대1 상담창구'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해외진출과 관련된 질문이나 애로·건의사항이 있는 금융회사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담 내용은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해외진출 관련 불합리한 절차 개선 등에 활용됩니다.
금감원은 또 2012년 4월에 발간한 금융회사 해외진출 신고 가이드북도 그동안 관련 법규 개정, 신고 서식 변경 등을 반영해 개정판을 낼 방침입니다. 금융권별 해외진출 신고·보고 제도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은행 해외점포 신설 관련 신고서식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이달 중 권역별 협회와 금융회사 등에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 PDF 파일 형태로 게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