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 조사, 이번 주내 마무리될 듯_온라인 복권 최소 베팅_krvip

정부가 진행중인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피해 실태조사가 이번 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남북협력지구지원단에 실태조사반을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입주기업 피해실태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번 주 안에 조사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정부 합동대책반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현재 개성공단에 최소한의 전력이 공급되고 있다고 밝히고, 남북간 통신선 재가동 등 공단 정상화를 위한 우리 측의 요구에 대해 북한은 아직 특별한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