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가뭄-수해방지 긴급 대책회의 _전문 슬롯카 슬롯카_krvip

건설교통부가 오늘 가뭄과 수해방지 긴급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건교부는 이 회의에서 다목적 댐 하류지역에서 용수 부족현상이 발생할 경우 광역상수도를 비상 공급하고 다목적 용수 여유량을 추가 방류하는 한편 전국 169개 국가 지하수 관측망을 취수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또 중장기 가뭄대책으로 국내 11개 다목적댐과 10개 수력발전댐을 연계해 운영하고 전국을 12개 권역으로 구분해 광역급수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이에따라 올해안에 댐건설 장기계획을 수립해 중.소형댐을 단계적으로 건설하고 해안.도서지역을 중심으로 해수담수화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