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상임위원회;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 스크린쿼터제 현행 유지밝혀_폭음의 정의_krvip

국회상임위원회;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 스크린쿼터제 현행 유지밝혀_퍼그 슬롯이 뭐야_krvip

⊙ 황현정 앵커 :

스크린 쿼터제는 경쟁력을 갖출 최소한의 기간동안 지금처럼 유지할 것이라고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상임위 소식을 이춘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이춘호 기자 :

여야 의원들은 먼저 영화산업진흥과 스크린 쿼터 대처방안을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 극장 입장권 전산망 구축이죠?

⊙ 신기남 의원 (국민회의) :

지금 이것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최재승 의원 (국민회의) :

영화진흥위원회는 안건을 거꾸로 번호 작성해서 회의를 하는 것이지..


⊙ 정상구 의원 (자민련) :

미국을 요구를 제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기적인, 중기 방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 남경필 의원 (한나라당) :

2002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축소를 한다 하는 발언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 박지원 장관 (문화관광부) :

영상산업 기반구축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 동안은 현행대로 스크린 쿼터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 이춘호 기자 :

특히 야당 의원들은 정부의 언론정책에 대해 따졌습니다.


⊙ 이경재 의원 (한나라당) :

세계일보 세무조사가 있으면서 동시에 또 언론들이 갑자기 논제를 누그러뜨리고..


⊙ 박성범 의원 (한나라당) :

언론통제, 언론장악, 이런 임무를 띠고 문화관광부..


⊙ 박지원 장관 (문화관광부) :

언론정책의 주무장관으로서도 언론을 간섭할 수도 없고, 간섭되지도 않고, 지금 현재 우리 나라 언론 수준이..


⊙ 이춘호 기자 :

국회는 오늘 예정된 10개 상임위 가운데 여당 지도부 사퇴와 야당의 추경안 재편성 요구로 4개 상임위만 열었습니다.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