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미호 기관장 유가족, 21일 케냐로 출발_모이세스 인터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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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 숨진 금미305호 기관장 68살 김용현 씨의 유가족이 내일 항공편으로 케냐로 떠납니다. 이번 출국길엔 김 씨의 아들과 처남, 조카 등 3명이 함께 합니다. 이들은 내일 오후 부산김해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을 거쳐 인천공항에서 두바이로 향하는 에미레이트항공편에 오를 예정입니다. 유가족은 숨진 김 씨의 부검과정과 호텔 등 사건현장을 둘러보는 등 사망원인은 물론 금미호의 석방과정에서 불거진 많은 의혹에 대해서도 확실한 해명을 듣고 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