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OECD 연구윤리 전문가들 대거 방한 _게임에서 승리한 플라멩고와 플루미넨세_krvip

미국과 일본,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윤리 전문가들이 한국을 대거 방문합니다. 과학기술부는 다음달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OECD의 연구윤리 전문가 2백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 연구윤리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지난 2005년 국내에서 발생한 연구논문 조작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추진해온 연구윤리 확립 노력을 점검하고 선진국의 연구윤리 제도를 살펴봄으로써 앞으로의 연구윤리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