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플루토늄 보유량 43t으로 증가 _주사위 포커_krvip
일본의 플루토늄 보유량이 지난 해 말 43 톤으로 2003년보다 2.4 톤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과 경제산업성은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해 추출한 플루토늄 보유량이 지난 해 말 현재 43.1 톤이라고 원자력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5.7 톤은 일본 국내에, 나머지 37.4 톤은 재처리를 위탁한 영국과 프랑스에 각각 보관돼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플루토늄 보유량이 늘어난 것은 플루토늄과 우라늄 혼합산화물을 원자력발전소에서 연료로 사용하는 계획이 진척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