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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미사일발사 파장이후 한반도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요즈음 미국 교사들이 한국 공부에 열중하고있습니다. 부쩍 늘어난 한인 2세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칠 겸 동북아 정세도 공부하겠다는 열기가 가득합니다. 김정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김일성, 김정일 부자 60 여년의 기록물이 미 대도시 한복판에서 상영됐습니다. 국제사회에 파문을 일으킨 미사일까지 등장합니다. 흥미롭게 지켜보던 교사들의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녹취>"북한은 클린턴과 부시를 달리봅니까?" "학생들이 세뇌교육받는게 맞습니까?" 북한 미사일 사건이후, 특히 한인 2세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 70여명이 모여 한반도공부를 자청했고 한반도 전문가들이 성의껏 응답했습니다. <인터뷰> 신기욱 (스탠포드대 한국학연구소): "국제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멤버인지를 교육시키는 것이 한국의 이미지라든가 한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한반도공부에 나선김에 닷새간의 일정을 만들어 아예 한류의 진수를 경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캐더린 (교사): "모두 한국에 가기를 원할만큼 한국을 알게됐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한국인, 특히 한반도정세에 대한 궁금증은 상당부분 가셨습니다. 이제 그들 스스로를 한국을 이해하는 지한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