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왜곡 언론 대응, 취재원 자위권 차원” _그는 포커를 하러 퇴근했다_krvip

靑 “왜곡 언론 대응, 취재원 자위권 차원” _조금 비린내 나는 슬롯에 그들을 감아_krvip

청와대 양정철 홍보기획비서관은 상시적이고 악의적으로 왜곡을 일삼는 언론에 기고나 개별 회견 등을 거부한다는 국정홍보처의 기준은 최소한의 자위적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양 비서관은 오늘 청와대 소식지인 청와대 브리핑에서 최근 언론 탄압 논란이 된 국정홍보처의 정책 홍보 업무 처리 기준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보도자료나 브리핑 등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공식 영역에서의 차별이 아닌 만큼 국민의 알 권리나 언론 자유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비서관은 또 독일 콜 총리 역시 15년동안 슈피겔지와 인터뷰를 하지 않은 사례를 들며, 외국의 경우에도 이같은 일은 일상화돼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