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수혜자 최대 60만 명_빙고를 곁들인 주방 차_krvip

국민행복기금 수혜자가 최대 6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와 행복기금은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채무 조정 가 접수에 1주일 만에 6만여 명이 몰려 행복기금 수혜자를 32만 6천 명에서 50만 명으로 늘려 잡았습니다.

여기에 연대보증자도 행복기금 신청 대상에 포함되면서 수혜자가 최대 6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금융권 연대보증 폐지의 후속 조처로 행복 기금에 연대보증자가 채무 조정을 신청하면 일반 채무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감면율을 우대해주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와 함께 성실하게 빚을 갚은 경우 중도 탈락자를 구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