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보험 잘못 팔면 대리점 배상 추진_파워 포커 영화_krvip

앞으로 보험대리점이 소비자에게 보험을 잘못 팔게 되면 보험사가 아닌 대리점이 배상하게 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관리 감독의 사각지대였던 보험대리점에 대해 감독과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 당국 관계자도 불완전 보험 판매 시 보험사가 책임을 지지 않으면 소비자 보호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며 그 공백을 없애기 위해 보험대리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융당국은 또 일정 규모 이상의 중형 보험 대리점 등에 대해서는 보험대리점협회에 등록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