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만, 추징금 회피 50억 부동산 급매 시도”_크로아티아가 몇 경기를 이겼는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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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전재만 씨가 추징금 집행을 피하기 위해 50억 원대의 미국 부동산을 급매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전재만 씨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공장 '다나 에스테이트'의 고급 주택이 급매물로 나와 있다며 근거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자료를 보면, '다나 에스테이트'는 지난 3월 미국의 한 부동산 매매 사이트에 미국 나파밸리에 있는 고급 주택을 4백50만 달러에 팔겠다고 내놨습니다. 안 의원은 전 씨가 매매 의사를 밝힌 시점이 전두환 추징 입법 논의가 활발하던 3월인 만큼 추징금 집행을 피하려고 급히 처분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