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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대를 돌며 대낮에 빈집을 털어온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살 김모 군 등 2명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해 11월 서울 역삼동 29살 최모씨의 집에 들어가 2백여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훔치는 등 지난 1월까지 석달동안 20여차례에 걸쳐 모두 2천8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중학교 동창인 이들은 절도 혐의로 수배된 김군의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