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협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환영” _난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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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기업협의회는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한 미국의 조치를 환영하고 이 조치가 향후 개성공단 사업을 포함한 남북 경협 발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업협의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북한이 테러지원국의 지위에서 벗어나 국제사회의 일원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환영한다"며, "이번 조치는 개성공단을 획기적인 발전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협의회는 이어 "북한에 대한 정치적인 리스크로 인해 주문을 꺼렸던 바이어들이 `테러지원국 해제'를 계기로 주문을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성공단 발전에 걸림돌이 됐던 각종 첨단부품의 반.출입이 가능해지면 개성공단에서 첨단 부품과 전자제품 생산이 활발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