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현재 북방한계선 고수(대체) _푸에르토 마드린의 카지노_krvip

북방한계선 무효와 별도의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을 선포한다는 북한군 총참모부의 특별보도에 대해 국방부는 현재 북방한계선을 고수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일영 국방부 대변인은 북방한계선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밝히고 북방한계선 문제는 남북 군사공동위원회에서만 논의가 가능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군은 군사공동위원회에서 새로운 해상 분계선이 합의될 때까지 현재의 북방한계선을 절대 고수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윤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윤일영 대변은 이어 우리군은 지난 연평해전이후 이 지역에서 북한군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관측과 감시를 계속하고 있으며 오늘 북한군의 발표에 따라 경계를 한층 강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현재 서해 5도 지역에서 북한군의 특이한 움직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그러나 만일 북한이 서해 5도 지역이나 다른지역에서 도발이 있을 경우 철저하게 응징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측이 서해상에서 우리 어선을 나포할 가능성에 대비해 배령도와 연평도등 서해 5도지역의 어민들에게 한계선이남 완충구역밖에서 조업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