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문서 위조’ 김윤석 사무총장 소환_스톱클럽 수입 계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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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수영대회 유치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1부는 오늘 오전 김윤석 사무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정부 보증서에 국무총리의 사인을 위조한 사실을 사전에 알고도 묵인 또는 방조했는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총장에 대한 조사 이후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에 대한 소환 조사 여부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2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문서 위조와 관련해 수사의뢰를 받은 검찰은 강운태 광주시장 집무실 등 두 차례 압수수색과 관련 공무원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친 상태여서 김 총장에 대한 조사가 이번 수사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